제목 : 패역한 시대에 보냄받은 복음의 선지자 이사야 > 설교영상

[주일 말씀]
2021.08.29 (일)

제목 : 패역한 시대에 보냄받은 복음의 선지자 이사야
본문 : 이사야 6장 1~13절

link :
https://youtu.be/zxQF0GYGpv4


내용 :
이사야는 메시야의 출현으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구원 멧세지를 기록하였고(1~39장),  신약의 메시야 (예수그리스도)의 통치할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(40~66장). 그래서 이사야를 복음의 선지자라고 부릅니다. 이사야는 므낫세의 통치 기간 중인 B.C. 680년경에 톱으로 몸이 잘려 순교 당했다고 합니다(히11:37).

본문은 이사야가 이상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목격하고, 하나님께 선지자의 소명을 받는 장면입니다.
이사야가 60년 동안 선지자로 부름 받은 동안 예루살렘 유다 백성의 영적타락은 극심한 상태였습니다.
(위를 바라봄,1-4절)
이사야는 이러한 시대에  하늘 위에 계신 주님의 보좌를  바라보았습니다.  이사야는 주님의 의로우심과 영광스러움과 거룩하심을 목격하게 되었고, 
(자신을 바라봄,5절)
이사야 자신은 부정한 자로서 “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”라고 고백할 수 밨에 없었습니다.  
(죄사함 받음,6-7절)
그 때  스랍이  부젓가락으로 보좌 제단으로 부터  집은 핀 숯불로 이사야의 부정한 입술에 닿으므로  죄악의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.  
(밖(이웃)을 바라봄,8-13절)
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된 이사야는 부패한 백성들을 바라보게되었고, [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] 하시니 그 때에 [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]라고 마음의 결단을 하였습니다.  이사야는 징계를 받게될 백성들에게 그루터기로 “거룩한 씨”에 대한 계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로 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정하신 남은자(롬9:24~26; 11:4)의 추수를 위해  성도들에게 복음의 소명의 부르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.